다낭에서 50분 정도 걸림.
호텔보다는 대명리조트 느낌이 강함.
토요일 체크인 했는데 현지인이 어마어마하게 많음. 다낭 시민이 사랑하는 워터파크임이 틀림없음.
- 호텔룸: 리조트 중심에 있는데, 워크샵 등 단체 고객 많아 좀 시끄러웠음. 시설은 조금 낡은 느낌.
3층 배정 받았는데 2층에서 걸어 올라가야 함. 호텔 서비스는 아니고 대명리조트 서비스 수준.
- 시설: 넓은 부지, 노천온천수영장이 환상적임. 공룡공원도 아침에 산책하기 좋음.
수영장(워터파크) 시설 매우 좋음. 그러나 유수풀은 제 기능 발휘하지 못함. 파도풀은 서해안 파도 수준임. 슬라이드는 많이 기다리지 않아 좋음.
- 조식: 예식장 식사 느낌이 강함.
- 총평: 2인 10만원(4인가족: 13만원)에 적당한 호텔룸, 조식, 워터파크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은 흔치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