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첫날(11/15) 숙박시 지하철 역 도착 후 걸어서 약3~4분 정도 걸리고 사람들도 역 바로 근처라 안전하게 찾을 수 있었음. 도착 후 프론트 직원도 친절하였고 영어도 가능함. 호텔방에 들어가니 구조, 시설, 전망 다 괜찮은데 방안이 좀 쾌쾌한 냄새가 좋지 않았고 처음 에어컨 켰을때 곰팡이 냄새 같은거가 나서 않 좋았지만 전체적으로 마음에 듬.
2. 아침 식사는 뷔페를 하지 말고 그 옆에 광동식 식사를 권장함. 뷔페가는 대략 65~75RMB/1인 것으로 알고있는데, 바로 옆에 있는 광동식 식당에서 성인 2명이 합쳐서 약70~80RMB로 해결 되었음(생선죽, 야채, 간단한 고기요리, 특히 한국의 연잎밥을 추천 함)
3. 호텔 뒤편에는 이 도시에서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재래시장이 있는데 엄청 넓은 곳으로 분위기는 처음가는 사람은 좀 겁이 날 수 있음. 좁은 골목골목으로 이루어 져 있고 사람들의 수준도 상당히 낮아 보이지만 대체적으로 착해 보임, 영어는 전혀 되지 않으며 중국말을 모르면 상당히 어려울 수 있음. 호텔을 정면으로 볼때 오른쪽 첫 골목으로 들어가면 중국식 면종류 있는데 맛있고 가격도 매우 저렴함
4. 호텔서 걸어서 약15~20분 정도 걸으면 중자광장 백화점이 있는데 물건도 많음. 위 층 매장은 매우 고가기지만 지하매장은 도매수준으로 물건도 많고 가격도 싸서 구경하기 좋음, 백화점 길 건너편 지하도는 음식 및 쇼핑하는 곳이 무지하게 크게 있어 지하도로 들어가 보면 먹고 구경하기 매우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