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형 숙소라서, 개인 주택처럼 사용하는것이 가능합니다. 출입 정보는 도착 직전에 메일로 보내서, 출입에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주방 도구들이 갖추어져, 요리도 할수 있습니다. 단, 아파트 형이라서, 타월등 교체는 숙소에서 지정한 곳에서 가져다 사용하면 되니, 불편함이 전혀 없습니다.
별도 청소는 안해 주니, 여러날 투숙의 경우는 0층에서 스탭에게 요청하여 청소기를 가져가서, 직접하면 되는데, 번거롭지는 않습니다. 스탭과는 WhatsApp에 전화번호 등록하여 대화하면 매우 편하고 신속하게 할수 있습니다. 에어컨에 작은 문제가 있었으나, 여행중 WhatsApp으로 대화하여 깔끔히 해결되었습니다.
바로 옆에 카페가 있어서, 저녁에 늦게까지도 사람들이 식사하면서 대화하는 소리가 들릴수는 있는데, 거슬릴 수준은 아닙니다. 투숙중 여기에서 식사와 맥주한잔 해도 좋습니다.
파리의 다른 호텔대비 방 크기도 넓고, 여러모로 좋은 아파트형 숙소인거 같습니다. 트램, 전철, 버스 액세스가 가까이 위치하여, 어디를 가더라도 접근성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