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바닥에 개미들이 많이 살고 있어서 이 숙소를 방문하는 당신의 맨발바닥에는 개미의 시체가 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탁기에서는 곰팡이 냄새가 나며, 에어컨에서도 물이 떨어집니다. 잠을 자다가 에어컨 물이 입에 들어갔네요.
오랜기간 숙박을 한다고 해도 처음 제공된 타월 1장으로 바꾸는거 없이 사용해야 합니다. 새로운 타월을 받고 싶으면 많은 비용을 내야합니다. 그런데 숙박을 하게된다면 하루에 타월 1장은 제공되어야 하지 않나요?
더 당혹스러웠던 점은 숙소에 머물면서 호스트와 소통이 전혀 닿지 않습니다. 전화번호는 3개가 있으나, 2개는 없는 번호이고, 1개 있는 번호마저 전화, SMS, 왓츠앱 메시지 모두 응답하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주말이어서 그런 줄 알았으나, 평일에도 답변이 없었으며, 체크아웃 하는 그 순간까지 답변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체크인 할 당시에는 기본적으로 방의 환기가 되어있어야 하지 않나요? 저희가 체크인 한 뒤, 직접 환기를 하기 전까지는 먼지냄새가 굉장히 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