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앞에 큰 공원이 있어서 연박을 한다면 러닝하기에 최적의 호텔이었습니다. 그리고, 조개구이집 등 먹을거리도 인접해 있어 좋았습니다. 호텔은 안락했고, 편안했으며, 스태프분도 친절했습니다. 단, 밤에 도착하면 스태분이 안계셔서 전화로 불러야 합니다. 하지만 소통이 잘 돼 괜찮았습니다.
불편했던 점은 숙소에 날파리들이 많았고, 수건에 흔적들이 있었습니다. 수건 청결에 예민한 편인데 그게 좀 아쉬웠습니다.
참! 2층으로 되어 있는 곳은 계단이 가파르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