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빌라란 공항에서 차로 40분 소요됩니다. 본섬이라 많이 외지긴 해요. 초콜렛힐, 원숭이, 로복강투어등을 하는 지역과 공항 사이에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저는 오히려 액티비티 했더라도 알로나비치보다는 여기가 더 좋았습니다. 이곳에서 2박후, 알로나비치에 3박 묵었는데요. 빅4(해난,사우스팜,벨뷰,아모리타)에 머물진 않았지만, 알로나비치가 굳이 앞에 있어야 할 필요성을 못느꼈습니다. 리조트에서 쉬다만 가실꺼면 여기 추천합니다. 특히 음식이 엄청 훌륭하고(양식), 직원들 친절하고, 풀장도 좋구요. 지하에 탁구대, 당구대도 소박하게 하나씩 있고요.
호텔에서 어레인지 해주는 투어로 다녀왔는데, 단독으로 봉고차 빌려서 초콜렛힐(ATV),원숭이,로복강투어런치,나비농장,성당,박물관 거치는 거도 괜찮더라고요. 짚라인도 추가했고요. 입장료,점심은 포함이고, ATV타는거랑 짚라인은 별도로 지불했습니다.